신축빌라1 집살 때 호갱 당할뻔했다가 운 좋게 1200만원 번 썰.. 집살 때 호갱 당할뻔했다가 운 좋게 1200만원 번 썰.. 30대 후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결혼 때 월세로 아파트를 얻어 4년 가까이 살다가 계약 만기가 다가와서 연장을 해야 되나 고민하다가.. 집주인이 월세도 올려달라고 하고 애기도 점점 커가고 해서 이참에 우리 수준에서 맞는 집을 장만해서 이사 가기로 했죠. 얼마 전에 신축빌라로 이사한 친구 집에 놀러 가 보니 집도 깔끔하고 친구도 나름 만족도가 높은 듯해서 얘기 좀 들어보니 확실히 아파트 대비 금액적인 매리트가 있더라고요. 신축이라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분양사무실이란 곳에 가서 컨설턴트에게 상담받아보니깐 초기에 들어가는 돈이 많지 않더라고요. 물론 은행돈 빌려서 마련해야 되고 대뜸 대출받기도 겁 나긴 했는데 이자랑 원.. 2020.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