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본후기

스크류바 & 캔디바 박스 구매 후기.

by 램핀 2020. 6. 28.

많은 아이스크림 중에

무난한 맛으로 입맛을 끄는 

스크류바와 캔디바를 박스로

구매하였습니다. 

 

동네에 도매로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직접 가서 구매하여

들고 왔습니다. 

 

전 성인이기 때문에 

맘껏 양껏 박스로 사 옵니다.

 

박스로 사 오면 

사장님께서 맛보기로 

종류별로 몇 개 더 넣어 주십니다.

별로 안 좋다는 것도 있지만 

덤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받습니다.

 

박스당 40개씩 들어있습니다. 

웬일인지 두 박스를 들고 와도

무겁지가 않습니다...

 

스크류바 오픈박스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가지런한 자태의 

구김 없는 상태로 포장되어있습니다. 

 

CU 편의점에 보면

오렌지+파인애플 맛 스크류바

신상이 있습니다.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일반 도소매용이랑 다르게

편의점용으로만

나오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아쉽게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2배 넘는 가격으로

편의점에서 사 먹어봐야겠습니다.

 

맛 후기.

단가 조절로 인한 

맛이 변하고 용량이 변하고

그런 시대입니다. 

 

다행히 맛은 내가 알던

스크류바가 맞습니다.

딸기맛의 달콤 시원하고

입안에 남는 게 없는

깔끔한 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손잡이 길이가 

길어졌습니다. 

 

 

이 얘긴 

아이스크림 길이가 

짧아졌습니다.  

한단부 2cm 정도?

정확하진 않습니다.

아무튼 짧아졌습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캔디바 오픈박스입니다.

수량은 동일하게 40개입니다.

 

역시나 40개던 80개던 막스가 

매우 가볍습니다. 

 

 

열어보면 이쁘게 

잘 줄 서있습니다. 

 

입안 깔끔하고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맛이 없다고 합니다.

처음엔 이해가 안 갔습니다.

 

 

 

맛 후기.

정말!로 맛이 없었습니다.

캔디바의 겉의 하늘색 부분은

시원한 소다맛이 나는 부분인데

거의 맹물 얼음 마냥 

아무 맛이 나지 않습니다. 

변했습니다.... 

 

 

캔디바의 하늘색 캔디? 부분을 

먹고 나면 나오는 

하얀색 우유 부분은 

다행히 아직은 

그 맛을 잃지 않았습니다.  

 

 

청량함과 부드러움이 좋았던

캔디바가 다른 의미로

청량함은 지켰지만 

맛은 버렸기 때문에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원하신다면

폴라포 포도맛도 좋습니다. 

명불허전이라고 

폴라포 복숭아 맛이라던가 

하는 변형 맛은 좀 별로입니다.

변형 중에 맛난 것도 있겠지만

오리지널이 좋습니다. 

 

 

1일 2 바 정도 하면 

시원하니 좋습니다. 

아무리 좋아해도 

찬 거 많이 먹으면

탈 나는 것도 

예전부터 그대로입니다. 

자신의 체질 수준에 맞게 

먹읍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