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이스크림 중에
무난한 맛으로 입맛을 끄는
스크류바와 캔디바를 박스로
구매하였습니다.
동네에 도매로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직접 가서 구매하여
들고 왔습니다.
전 성인이기 때문에
맘껏 양껏 박스로 사 옵니다.
박스로 사 오면
사장님께서 맛보기로
종류별로 몇 개 더 넣어 주십니다.
별로 안 좋다는 것도 있지만
덤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받습니다.
박스당 40개씩 들어있습니다.
웬일인지 두 박스를 들고 와도
무겁지가 않습니다...
스크류바 오픈박스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가지런한 자태의
구김 없는 상태로 포장되어있습니다.
CU 편의점에 보면
오렌지+파인애플 맛 스크류바
신상이 있습니다.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일반 도소매용이랑 다르게
편의점용으로만
나오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아쉽게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2배 넘는 가격으로
편의점에서 사 먹어봐야겠습니다.
맛 후기.
단가 조절로 인한
맛이 변하고 용량이 변하고
그런 시대입니다.
다행히 맛은 내가 알던
스크류바가 맞습니다.
딸기맛의 달콤 시원하고
입안에 남는 게 없는
깔끔한 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손잡이 길이가
길어졌습니다.
이 얘긴
아이스크림 길이가
짧아졌습니다.
한단부 2cm 정도?
정확하진 않습니다.
아무튼 짧아졌습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캔디바 오픈박스입니다.
수량은 동일하게 40개입니다.
역시나 40개던 80개던 막스가
매우 가볍습니다.
열어보면 이쁘게
잘 줄 서있습니다.
입안 깔끔하고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맛이 없다고 합니다.
처음엔 이해가 안 갔습니다.
맛 후기.
정말!로 맛이 없었습니다.
캔디바의 겉의 하늘색 부분은
시원한 소다맛이 나는 부분인데
거의 맹물 얼음 마냥
아무 맛이 나지 않습니다.
변했습니다....
캔디바의 하늘색 캔디? 부분을
먹고 나면 나오는
하얀색 우유 부분은
다행히 아직은
그 맛을 잃지 않았습니다.
청량함과 부드러움이 좋았던
캔디바가 다른 의미로
청량함은 지켰지만
맛은 버렸기 때문에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원하신다면
폴라포 포도맛도 좋습니다.
명불허전이라고
폴라포 복숭아 맛이라던가
하는 변형 맛은 좀 별로입니다.
변형 중에 맛난 것도 있겠지만
오리지널이 좋습니다.
1일 2 바 정도 하면
시원하니 좋습니다.
아무리 좋아해도
찬 거 많이 먹으면
탈 나는 것도
예전부터 그대로입니다.
자신의 체질 수준에 맞게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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