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사망! 시신으로 발견 '박원순 미투' 관련 현재 상황!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되었다가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9일 실종신고 7시간 만에 시신으로 발견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112에 신고한 박원순 시장의 딸은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 라고 실종 신고를 하엿고 이후 경찰과 소방당국의 수책 끝에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이번 실종 이전의 논란으로 박원순 서울 시장은 미투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서울시 관계자는 "박 시장이 이날 몸이 좋지 좋지 않아 출근하지 않은 것은 맞다'며 '연락이 닿지 않아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시장은 원래 이날 오후 4시 40경에 시장실에서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 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서울-지역 간 상생을 화두로 지역균형발전을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그가 실종된 것이 '미투 사건'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9일 오후 한국경제 언론에서 "박 시장과 관련한 엄무상 위력의 의한 성추행 사건이 경찰에 접수됐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박 시장을 미투로 고소한 여성은 전 서울시 여자 공무원인 것으로 발혀졌다"고 덧 붙였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박원순 시장 '미투사건' 접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히면서 오보로 전하며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SBS 등 지상파 뉴스에서 구체적인 피해자 인텨뷰와 함께 "미투사건이 접수된 것이 맞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