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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로지텍 g304 무선마우스 리뷰

by 램핀 2020. 7. 31.

로지텍 g304 리뷰입니다. 

이전 가성비 국민 마우스 g102의 무선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g102도 군더더기 없이 좋은 기능으로 잘 썼지만 노트북을 쓰는 관계로 유선은 선이 걸려 자꾸 마우스를 떨어뜨린다거나 허벅지 쪽에 자꾸 선이 닿는다거나 하는 불편함이 좀 있었더랬죠.

 

그래서 이런저런 무선 마우스들을 검색해보는데 만원대로 마우스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에 쓰던게 있으니 6 버튼으로 찾아보니 가격대가 올라가더라고요.

만원 전후의 제품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뽑기운도 필요하고.. 내구도도 불안하죠..

안정적인 g304 무선 마우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g102에서 넘어오신 분이라면 아주 적응하기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영롱한 LED가 없어졌다는 점이겠네요..

작동 시간을 생각한다면 없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무선인 만큼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그러면서도 게이밍 마우스답게 빠른 반응속도와 끊김 없는 연결 상태까지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6 버튼의 편리함은 이루 말할 필요도 없고요.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무선 마우스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최저가로 빠르게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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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사양 

연결방식

무선

센서방식

HERO센서

상하

버튼수

6버튼

최대감도

12000dpi

반응속도

1ms

감응방식

   

 

 부가 사양 

수신기

초소형, 수납가능

 

 전원 

전원

건전지

배터리

AA건전지x1

 


 

패키지에 로지텍 특유의 영롱한 cyan 사이언 컬러가 돋보이네요.

 

 

새 제품은 언제나 설렙니다. 

 

 

구성품입니다. 마우스와 배터리, 각종 설명서 보증서, 그리고 usb케이블이 하나 들어있는데 이것은 본체와 사용자 간의 거리가 멀 경우 연결이 끈길 우려가 있어서 usb케이블을 본체에 한쪽에는 수신기를 달아서 사용자 가까이 위치하게 도와주는 보조케이블입니다. 

뭔가 설레는 유무선 탈착식은 아녔네요.. 아닌 줄 알면서 내심 기대.. ㅎㅎ 

 

 

적당한 크기로 좋은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선과 led만 없을뿐 g102버전과 거의 흡사합니다. 

DPI 조절 버튼 뒤로 마우스가 켜져 있는지 상태를 보여주는 라이트가 있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감입니다. 

 

 

마우스 안에 들어가 있는 초소형 수신기입니다.

컴퓨터에 usb포트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하단부가 아닌 상단부 등껍질을 열어서 배터리를 넣습니다. 

사실 이렇다 할만한 특이한 부분은 없지만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바로 g304의 강점입니다. 

무선이면서도 유선의 안정감선이 없는 편리함튼튼한 내구성으로 배터리만 갈아주면 삭을 때까지 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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