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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후기

호올스 자몽향 & 하니 레몬향 - Halls

by 램핀 2020. 8. 3.

호올스 자몽향 하니 레몬향

목이 칼칼할때 생각나는 목캔디 아시죠. 

입안과 목에 쿨링을 위한 것도 있지만 맛도 좋아서 자주 먹는 편입니다. 

국내판은 목캔디 허브향이 대표적이라면 해외버전으로는 니콜라 펄몰 칼파니 이클립스 호올스 등등등이 있겠습니다.

뭐가 많네요.

 

 

대표적인 목캔디입니다.

이미지는 올드해보이지만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헐 롯ㅌ꺼네요.. )

너무 올드한 이미지라서 그런가요. 많이먹기 부담스러워서 그런걸까요. 

찾지 않게 되더라구요. 음.. 생각해보니 더 맛있는게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목캔디와 달리 맛있어서 자주 찾는 캔디가 바로 싸고 맛있는 호올스입니다. 차암 좋아라합니다. 

호올스도 맛이 여러가지가 있지요. 쿨링이 강한거부터 다양한데 쿨링을 위해 먹는것아니고 맛있어서 먹기 때문에 가장최애는 호올스 하니 레몬향(니 레몬 아닙니다.) 입니다. 

 

 

달콤 새콤한 레몬맛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편의점에서 신제품 호올스 자몽향을 마주하게 됩니다. 

에이드를 마셔도 레몬아니면 자몽을 마시기도 하고 호올스 레몬향을 매우 좋아라 했던터라 맛이 너무 궁금했더랫죠.

나중에 팁으로 적어드릴테지만 차마 못사고 궁금만 했었는데 기회가 되어 구매하게되서 드디어 맛을 봤습니다.  

 

 

 호올스 자몽향 

 

못참고 뜯어버렸네요 ... 이쁜 핑크색 패키지입니다. 

비타민 C가 함유됬다고 하네요. 일단 맛은 새콤한 쪽이란 얘기입니다. 

하니 레몬은 비타민 C함유가 안써있는걸로 봐서 자몽향이 조금 더 새콤한가 싶습니다.

단순 재료 차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컬러 빼고는 전반적인 디자인 비슷합니다. 

알맹이를 한번 까보겠습니다.

 

 

예쁜 연핑크의 자몽향 호올스입니다. 

색이 참 이쁩니다.

 

 

쿨링의 강도는 하니 레몬향보다는 약하네요.

하니 레몬향도 약한편이였는데 말이죠. 거의 그냥 일반 캔디수준이네요. 

 

 맛 후기 

호올스 자몽향은 하니 레몬향 대비 더 새콤합니다. 

살알짝 자극적인 정도의 신맛이 나면서 자몽 특유의 쌉싸름한 맛도 납니다. 

레몬향 대비 단맛보다는 신맛이 더 난다고 볼 수있겠네요. 

그러면서 호올스의 쿨링 느낌이 살짝 퍼집니다. 

 

제가 먹기에는 저의 최애 하니 레몬향 보다 맛있다고는 못하겠지만 새콤한 맛을 조금이라도 잘드시고 좋아하시는 분들, 여성분들에게는 잘 맛을것 같은 맛입니다. 저한테는 조금 덜 새콤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맛자체는 자몽향이 과일 맛이 더 나는 편이고 바로 레몬향을 먹으면 되려 맛이 없게 느껴집니다. 

자몽 향이 더 자극적이랄까요 .. 먹다보니 괜찮네요. 한번쯤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구매팁 

아시는분은 다아는 호올스 구매팁입니다.

편의점, 약국, 어디서는 호올스를 파는곳은 대부분 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온라인에서는 20개 한묶음이 10000원이 안되죠.

반값보다 싸게 구입가능합니다. 양도 많고 싸고 좋지않나요? 

저도 매번 온라인으로 구매합니다. 

자신의 입에 맞는 맛을 찾으신 분이라면 온라인으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로켓배송으로 싸고 빠르게 구매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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