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타필드 1층에 자리한 배스킨라빈스 31입니다.
먼저 생겼던 베라는 지하2층 트레이더스 입구 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버블스 팝은 1층 매장에서만 판매합니다.
누군가의 땀으로 일궈낸 월급으로 구매한 쿠폰을 선물받아서 간만에 기분 좀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안에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의 양만 따져보면 극소량이죠..
아기자기하니 이쁜 모양에 지나다니면서 눈에 한 번씩 들어오던 입구 진열대에 놓인 버블스 팝입니다.
참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은 베라입니다.
굳이 용량을 비교하진 않겠지만 어쨌든 개당 1000원을 넘는 사악한 가격입니다.
투모찌라는 제품도 있네요.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지만 세트로만 판매합니다.
9개 10,800원 12개 13000원
12개의 경우는 기본 9종 외에 3 가지 맛은 랜덤입니다.
동글동글 알록달록 이쁘네요
아이스크림 웨이브~
츄파춥스를 연상시키는 모양입니다.
토핑이 기본적으로 뿌려져 있어서 모양이 이쁘네요.
맛은 뭐 알던 그 맛 들입니다.
성인 남성이라면 한 개당 한입 각으로 5분 미만 컷도 할 수 있는 양이네요.
굳이 이걸 사는 이유를 찾자면 조금씩 먹이기 위해 아이들을 위해 구비해둘 수는 있겠네요.
맛을 고를 수 없다는 단점도 있지만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보는맛이 더좋은 ~
색다른 느낌의 베라를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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