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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추천 마우스 로지텍 g102 리뷰

by 램핀 2020. 7. 19.

로지텍 g102 

국민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102입니다. 사실 국민 마우스는 g1이라고 합니다만 너무 오래된 제품이라 좋은 제품 많이 나오는 이런 하이테크 시절에 구시대 유물에 목을 멜 필요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지텍 g시리즈 중에는 넘버링에서 느껴지듯이 가장 저렴한 버전입니다. 

한때 럭키박스 판매로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꽝이 g102였습니다. 

당시 2만원선의 가격으로 지금은 더 저렴해졌습니다. 

그래도 스펙대비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게이밍 마우스라지만 일반적으로 쓰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기본 스펙

연결방식 : 유선

버튼수 : 6 버튼

최대감도 : 6000 dpi

감응 방식 : 광반응속도 : 1ms

PC 연결방식 : USB

 

 

유선으로 usb연결 방식입니다.

유선의 장점은 고장이 나지 않는 한은 사용 중 연결이 끈기지 않는다는 안정성이네요. 

손바닥 닿는 부위는 고휘도 led가 있어서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컬러 세팅도 가능합니다. 

전용 프로그램 없이 연결만 시키면 여러 컬러가 순환합니다.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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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02 장점

요즘 많이 마우스에 적용되어 있는 기능으로 가운데 있는 DPI 감도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윈도우 설정을 일일이 만지지 않아도 4단계로 사용자 손에 맞는 속도로 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로지텍 마우스 전용 프로그램을 쓴다면 4단계를 좀 더 세밀하게 조정 가능합니다. 

 

그립감도 좋은 편입니다.

워낙 마우스 종류가 많은 편이긴 한데 사이즈 자체는 중간 사이즈 정도로 보입니다.

그래서 손의 피로 없이 충분히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작은 사이즈 같은 경우는 그립감이 달라지고 좀 더 손으로 쥐어야 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가 편리하다고 작은 마우스를 구매한다면 불편함에 많이 쓰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도 신발처럼 신어보고 사이즈를 맞춰야 되는 것처럼 직접적으로 한 번쯤은 만져보고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일반 마우스에 없는 사이드 2 버튼이 추가되어 있어 총 6 버튼으로 여러 활용이 가능합니다.

게이밍 용답게 특수키를 할당하여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인터넷 웹서핑에서 브라우저의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기능으로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애초에 안 써보면 몰랐을까 한번 써 본 후로는 없는 마우스를 쓴다면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사실 없으면 없는 데로 적응 가능하긴 하죠..

 

g102 단점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마우스의 선이 거리적 거리긴 합니다. 바로 유선의 최대 단점이죠.

그래서 몇 번 떨구기도 했는데 별 이상 없이 작동하는 걸로 봐서 내구성은 괜찮은 편으로 보입니다. 

 

라이트 한 유저와 하드 한 유저 모두가 게이밍 마우스의 빠른 반응속도와 세부 설정, 그리고 RGB LED, 내구성까지 모두 가질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 

 물론 하드 유저라면 좀 더 좋은 상위 라인으로 가야죠. 

 

무난하게 쓰기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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